24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승리한 NC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12승 7패 리그 2위를 달리던 SK와 NC는 강공을 주고 받으며 타격전을 벌였다. 그러나 홈런 3개를 날린 NC가 SK를 13-7로 꺾으며 단독 2위에 올라섰다.
NC는 1위 넥센과 여전히 0.5 게임차를 유지하며 선두 그룹을 사수하고 있고 위닝 시리즈를 놓친 SK는 3위에 올라 시즌 초반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전날까지 186 안타로 리그 최다 안타를 날리고 있는 NC와 116 득점으로 최다 득점을 올리고 있는 SK의 창과 창의 대결의 결과는 난타전이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12승 7패 리그 2위를 달리던 SK와 NC는 강공을 주고 받으며 타격전을 벌였다. 그러나 홈런 3개를 날린 NC가 SK를 13-7로 꺾으며 단독 2위에 올라섰다.
NC는 1위 넥센과 여전히 0.5 게임차를 유지하며 선두 그룹을 사수하고 있고 위닝 시리즈를 놓친 SK는 3위에 올라 시즌 초반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전날까지 186 안타로 리그 최다 안타를 날리고 있는 NC와 116 득점으로 최다 득점을 올리고 있는 SK의 창과 창의 대결의 결과는 난타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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