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가 2루타 세개와 4타수 4안타 맹활약을 펼친 다음날인 16일 현지 언론은 어김 없이 이대호의 활약을 대서특필했다.
이대호는 15일 열린 열린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4안타 1타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타율 4할에 진입했다.
일본 후쿠오카 지역 스포츠지인 니시니폰 스포츠 신문 1면에 이대호가 터트린 네개의 안타 장면이 모두 실려 있다.
이대호가 날린4개의 안타 중 세개가 야후돔의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로 타구장이었다면 홈런이었을 장타였다. 시즌 초반 터지지 않던 장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일본 언론들은 이대호의 맹활약을 8.1이닝 4피안타 1실점 완벽투로 승리를 챙긴 선발 제이슨 스탠드릿지 보다 더 높이 평가하며 기사를 실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이대호는 15일 열린 열린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4안타 1타점의 맹활약을 펼치며 타율 4할에 진입했다.
일본 후쿠오카 지역 스포츠지인 니시니폰 스포츠 신문 1면에 이대호가 터트린 네개의 안타 장면이 모두 실려 있다.
이대호가 날린4개의 안타 중 세개가 야후돔의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로 타구장이었다면 홈런이었을 장타였다. 시즌 초반 터지지 않던 장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일본 언론들은 이대호의 맹활약을 8.1이닝 4피안타 1실점 완벽투로 승리를 챙긴 선발 제이슨 스탠드릿지 보다 더 높이 평가하며 기사를 실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후쿠오카)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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