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골퍼' 안신애가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와 새로운 후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안신애는 앞으로 3년 간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로고가 들어간 모자와 유니폼을 착용하고 KLPGA 무대를 누비게 됩니다.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의 구천서 회장은 "안신애 선수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안신애 선수가 운동에만 전념해 세계적인 골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신애는 "앞으로 대한민국 골프의 위상을 세계에 떨칠 수 있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신애는 2009년 KLPGA 신인왕 출신으로 통산 2승과 함께 KLPGA 홍보모델 등으로 활동해온 정상급 골퍼입니다.
C&S 자산관리가 대주주로 있는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는 부산 해운대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도심형 골프장으로 18홀 골프 코스 중 12개 홀에서 바다를 조망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정규해 기자 spol@mk.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