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손연재(20·연세대)가 페사로월드컵 곤봉과 볼 종목에서 메달을 따내며 8연속 메달 행진을 이어가자 국내팬들의 응원도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손연재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페사로대회 종목별 결선에 출전해 곤봉과 볼 종목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땄다.
이날 손연재는 곤봉에서 18.000점을 받으며 은메달을 따냈다. 이어진 볼 종목에서도 17.850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후프는 18.050점으로 5위, 리본은 17.150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손연재는 종목별 결선에서 2개의 메달을 따낸데 이어 곤봉과 후프에서 18점대를 돌파하며 이번 대회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연재 8경기연속 메달 획득, 손연재의 상승세가 무섭네” “손연재 8경기연속 메달 획득, 자랑스럽다” “손연재 8경기연속 메달 획득, 앞으로 손연재만 응원해야지” “손연재 8경기연속 메달 획득, 정말 멋지다. 한국오면 마중 나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손연재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페사로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페사로대회 종목별 결선에 출전해 곤봉과 볼 종목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땄다.
이날 손연재는 곤봉에서 18.000점을 받으며 은메달을 따냈다. 이어진 볼 종목에서도 17.850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후프는 18.050점으로 5위, 리본은 17.150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손연재는 종목별 결선에서 2개의 메달을 따낸데 이어 곤봉과 후프에서 18점대를 돌파하며 이번 대회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연재 8경기연속 메달 획득, 손연재의 상승세가 무섭네” “손연재 8경기연속 메달 획득, 자랑스럽다” “손연재 8경기연속 메달 획득, 앞으로 손연재만 응원해야지” “손연재 8경기연속 메달 획득, 정말 멋지다. 한국오면 마중 나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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