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전성민 기자] 에릭 테임즈(NC 다이노스)가 시즌 3호 홈런을 떠뜨렸다. 잠실구장에서는 첫 홈런이다.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테임즈는 4-0으로 앞선 7회 신정락을 상대로 볼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에 들어온 143km짜리 직구를 밀어쳐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
테임즈는 4월9일 한화전 이후 3일 만에 손맛을 봤다.
[ball@maekyung.com]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테임즈는 4-0으로 앞선 7회 신정락을 상대로 볼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에 들어온 143km짜리 직구를 밀어쳐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15m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
테임즈는 4월9일 한화전 이후 3일 만에 손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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