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신 타이거즈의 오승환이 11일만에 세이브를 추가했지만 깔끔하지 못한 마무리로 일본 내에서도 혹평을 받고 있다.
10일 일본 신문 스포츠 호치는 오승환에 대해 "돌직구 위압감 없었다"고 보도하며 혹평했다.
오승환은 9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정규시즌 2차전에서 팀이 4-1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오승환은 1이닝 동안 3안타를 맞으며 2실점했지만 팀이 4-3으로 이기면서 11일만에 세이브를 추가했다.
오승환은 이번 시즌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니시노미야)=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10일 일본 신문 스포츠 호치는 오승환에 대해 "돌직구 위압감 없었다"고 보도하며 혹평했다.
오승환은 9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정규시즌 2차전에서 팀이 4-1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오승환은 1이닝 동안 3안타를 맞으며 2실점했지만 팀이 4-3으로 이기면서 11일만에 세이브를 추가했다.
오승환은 이번 시즌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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