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추추 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첫 3루타를 쳤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회 존 래키를 상대로 3루타를 날렸다.
좌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3회 두 번째 타석에선 래키의 7구를 통타, 펜스를 맞히는 큰 타구를 날렸다. 그 사이 추신수를 3루까지 내달렸다.
3경기 연속 안타이자 시즌 첫 3루타이다. 시즌 타율은 2할9푼2리로 올라갔다. 하지만 홈을 밟지 못했다. 후속 타자 엘비스 앤드러스가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3회 현재 텍사스가 보스턴에 0-1로 뒤져있다.
[rok1954@maekyung.com]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회 존 래키를 상대로 3루타를 날렸다.
좌익수 겸 1번타자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3회 두 번째 타석에선 래키의 7구를 통타, 펜스를 맞히는 큰 타구를 날렸다. 그 사이 추신수를 3루까지 내달렸다.
3경기 연속 안타이자 시즌 첫 3루타이다. 시즌 타율은 2할9푼2리로 올라갔다. 하지만 홈을 밟지 못했다. 후속 타자 엘비스 앤드러스가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3회 현재 텍사스가 보스턴에 0-1로 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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