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동·하계 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6회 연속 출전이란 대기록을 세운 스피드스케이팅의 이규혁이 은퇴했습니다.
1991년 13살의 나이로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던 이규혁은 1994년 노르웨이에서 열린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부터 2014년 소치올림픽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습니다.
이규혁은 "국가대표의 감각이 없어지기 전에 대표팀 코치나 감독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1991년 13살의 나이로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던 이규혁은 1994년 노르웨이에서 열린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부터 2014년 소치올림픽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습니다.
이규혁은 "국가대표의 감각이 없어지기 전에 대표팀 코치나 감독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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