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한국축구과학회(회장 김용진)가 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축구에 관련된 이론적·실무적·과학지식을 결합해 축구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한국축구과학회는 오는 5월9일 개최되는 한국축구과학회의 국제컨퍼런스에 앞서 한국축구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축구과학회는 3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부터 미래의 한국축구의 자원인 대학생들에게도 문호를 개방,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한국축구 발전의 자양분으로 삼는다는 취지하에 공모전을 개최키로 했다.
축구를 사랑하는 많은 대학생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심리학·인문학·사회학·영양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문과의 연계를 통해 한국축구의 미래 발전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평소 한국축구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진 젊은 인재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내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참가할 수 있으며 대학생은 PPT 20장 내외, 대학원생은 10-20장의 소논문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39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대한축구협회 회장상으로 수여하는 대상 입상자는 국제컨퍼런스에서 발표할 기회를 갖는다. 공모 기간은 4월30일까지며 시상은 국제컨퍼런스가 진행되는 5월9일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진행된다.
한국축구과학회는 2011년 6월 한국축구의 발전을 위해 과학 분야 종사자들과 대학교수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단체다. KBS 축구 해설위원인 이용수 교수(세종대)를 비롯해 김용진 교수(숭실대), 윤영길 교수(한국체육대), 김종환 교수(중앙대), 김현철 박사(유나이티드병원), 정태석 박사(분당베스트병원) 등 180여명의 회원들이 축구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있다.
[lastuncle@maekyung.com]
축구에 관련된 이론적·실무적·과학지식을 결합해 축구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한국축구과학회는 오는 5월9일 개최되는 한국축구과학회의 국제컨퍼런스에 앞서 한국축구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축구과학회는 3회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부터 미래의 한국축구의 자원인 대학생들에게도 문호를 개방,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한국축구 발전의 자양분으로 삼는다는 취지하에 공모전을 개최키로 했다.
축구를 사랑하는 많은 대학생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심리학·인문학·사회학·영양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문과의 연계를 통해 한국축구의 미래 발전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평소 한국축구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진 젊은 인재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내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참가할 수 있으며 대학생은 PPT 20장 내외, 대학원생은 10-20장의 소논문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39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대한축구협회 회장상으로 수여하는 대상 입상자는 국제컨퍼런스에서 발표할 기회를 갖는다. 공모 기간은 4월30일까지며 시상은 국제컨퍼런스가 진행되는 5월9일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진행된다.
한국축구과학회는 2011년 6월 한국축구의 발전을 위해 과학 분야 종사자들과 대학교수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단체다. KBS 축구 해설위원인 이용수 교수(세종대)를 비롯해 김용진 교수(숭실대), 윤영길 교수(한국체육대), 김종환 교수(중앙대), 김현철 박사(유나이티드병원), 정태석 박사(분당베스트병원) 등 180여명의 회원들이 축구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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