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라쿠텐 코보 스타디움 미야기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경기에서 9회말 소프트뱅크 이대호와 우치카와 세이치가 더그아웃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전날 경기 패배를 되갚으며 8-4 승리를 거둔 소프트뱅크는 13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본연의 모습을 되찾았고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대호는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의 활약을 펼쳤다. 4회초 1사에는 올 시즌 첫 2루타를 날리며 장타 감각을 살려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센다이)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전날 경기 패배를 되갚으며 8-4 승리를 거둔 소프트뱅크는 13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본연의 모습을 되찾았고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대호는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의 활약을 펼쳤다. 4회초 1사에는 올 시즌 첫 2루타를 날리며 장타 감각을 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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