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 스캇이 경기에 앞서 4년 전 볼티모어에서 사용하던 배트를 김강민에게 보여주고 있다. 스캇은 이 배트로 많은 안타를 쳤다며 자랑을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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