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최형우(30)가 부상 복귀전에서 홈런포를 장식했다.
최형우는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14일 LG 트윈스전에서 오른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전력에서 이탈한지 8일 만이다.
이날 최형우는 팀이 3-7로 뒤진 5회말 2사에서 상대 선발 투수 이재학의 4구째를 통타,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이 홈런으로 호투를 펼치던 이재학을 마운드에서 끌어 내렸다.
6회초 현재 삼성이 NC를 4-7로 추격하고 있다.
[gioia@maekyung.com]
최형우는 2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14일 LG 트윈스전에서 오른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전력에서 이탈한지 8일 만이다.
이날 최형우는 팀이 3-7로 뒤진 5회말 2사에서 상대 선발 투수 이재학의 4구째를 통타,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이 홈런으로 호투를 펼치던 이재학을 마운드에서 끌어 내렸다.
6회초 현재 삼성이 NC를 4-7로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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