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9회말 2사 2루 넥센 문우람을 2루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아 낸 삼성 마무리 안지만이 박수를 치고 있다.
시범경기 마지막 게임에 나선 넥센은 정규시즌에 나설 베스트 나인을 선발 라인업에 올렸으나 삼성 타선의 활약으로 4-6 패배를 당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시범경기 마지막 게임에 나선 넥센은 정규시즌에 나설 베스트 나인을 선발 라인업에 올렸으나 삼성 타선의 활약으로 4-6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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