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KT가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전자랜드를 꺾고 4강에 합류했습니다.
5차전 혈투를 펼친 KT는 하루 휴식 후 내일 정규리그 1위 LG와 만납니다.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외곽에서는 전태풍과 김현중의 3점이 폭발합니다.
골밑에서는 파틸로가 상대의 수비를 뚫고 득점에 성공합니다.
에이스 조성민은 위치를 가리지 않고 점수를 기록합니다.
KT는 2쿼터에만 19점을 넣으며 실책을 연발한 전자랜드에 20점 이상 앞섰습니다.
전자랜드가 3쿼터 추격을 하자 파틸로의 앨리웁 덩크와 송영진의 3점포로 완전히 무너뜨렸습니다.
▶ 인터뷰 : 전창진 / KT 감독
- "오늘 한 경기가 앞으로 선수 생활하면서 기억에 남는 경기가 될 수밖에 없어서 최선을 다해서 해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3승 2패로 4강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KT는 정규리그 1위 LG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5차전 혈투로 체력이 떨어진 데다 시즌 전적 LG에 2승 4패로 뒤져 있는 KT가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stype@mk.co.kr]
KT가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전자랜드를 꺾고 4강에 합류했습니다.
5차전 혈투를 펼친 KT는 하루 휴식 후 내일 정규리그 1위 LG와 만납니다.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외곽에서는 전태풍과 김현중의 3점이 폭발합니다.
골밑에서는 파틸로가 상대의 수비를 뚫고 득점에 성공합니다.
에이스 조성민은 위치를 가리지 않고 점수를 기록합니다.
KT는 2쿼터에만 19점을 넣으며 실책을 연발한 전자랜드에 20점 이상 앞섰습니다.
전자랜드가 3쿼터 추격을 하자 파틸로의 앨리웁 덩크와 송영진의 3점포로 완전히 무너뜨렸습니다.
▶ 인터뷰 : 전창진 / KT 감독
- "오늘 한 경기가 앞으로 선수 생활하면서 기억에 남는 경기가 될 수밖에 없어서 최선을 다해서 해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3승 2패로 4강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KT는 정규리그 1위 LG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5차전 혈투로 체력이 떨어진 데다 시즌 전적 LG에 2승 4패로 뒤져 있는 KT가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styp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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