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5차전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승리한 KT 전창진 감독과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포옹을 나누고 있다.
시리즈를 5차전까지 끌고 온 양팀은 초반부터 기세 높던 KT가 79-57로 승리를 거두며 4강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4강에 오른 KT는 LG와 4강 플레이오프를 겨룬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시리즈를 5차전까지 끌고 온 양팀은 초반부터 기세 높던 KT가 79-57로 승리를 거두며 4강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4강에 오른 KT는 LG와 4강 플레이오프를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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