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선수들이 '2014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호주 개막전을 앞두고 경기가 벌어질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입국 첫날인 18일 오후 가벼운 몸풀기로 공식훈련을 진행했다.
류현진이 자신의 화려한 색상의 글러브를 동료들에게 자랑하고 있다.
대망의 호주 개막전은 4년 연속 다저스 개막전에 나서는 커쇼가 22일 1차전을 웨이드 마일드(28·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격돌하고 류현진은 23일 2차전 선발로 나서 우완 트레버 케이힐(25·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과 선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류현진은 17일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글렌데일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마지막 시범경기서 선발 등판해 5⅓이닝 7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올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호주, 시드니)=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류현진이 자신의 화려한 색상의 글러브를 동료들에게 자랑하고 있다.
대망의 호주 개막전은 4년 연속 다저스 개막전에 나서는 커쇼가 22일 1차전을 웨이드 마일드(28·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격돌하고 류현진은 23일 2차전 선발로 나서 우완 트레버 케이힐(25·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과 선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류현진은 17일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글렌데일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마지막 시범경기서 선발 등판해 5⅓이닝 7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호투하며 올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호주, 시드니)=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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