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드디어 터졌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외국인 타자 루크 스캇이 시범경기 마수걸이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스캇은 18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8회 1사 1,2루에서 KIA 구원투수 박준표를 상대로 경기 균형을 맞추는 우중간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비거리는 120m. 스캇의 한국 실전 경기 첫 홈런포였다.
[one@maekyung.com]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외국인 타자 루크 스캇이 시범경기 마수걸이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스캇은 18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8회 1사 1,2루에서 KIA 구원투수 박준표를 상대로 경기 균형을 맞추는 우중간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비거리는 120m. 스캇의 한국 실전 경기 첫 홈런포였다.
[one@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