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전쟁.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가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3-14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아스날과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뮌헨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는 후반 9분, 루카스 포돌스키는 후반 11분 골을 넣었다.
1,2차전 합계 3-1을 기록한 뮌헨은 대회 8강에 올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같은날 새벽 스페인 마드리드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AC 밀란과의 홈경기에서 4-1로 이겼다. 1,2차전 합계 5-1로 승리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8강 진출에 성공했다.
13일 새벽에도 축구팬들을 설레게 하는 경기가 이어진다. 바르셀로나는 캄프 누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파리 생제르맹은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레버쿠젠과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를 갖는다.
19일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살케 04, 20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올림피아코스, 도르트문트와 제니트가 맞대결을 펼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3-14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아스날과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뮌헨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는 후반 9분, 루카스 포돌스키는 후반 11분 골을 넣었다.
1,2차전 합계 3-1을 기록한 뮌헨은 대회 8강에 올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같은날 새벽 스페인 마드리드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AC 밀란과의 홈경기에서 4-1로 이겼다. 1,2차전 합계 5-1로 승리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8강 진출에 성공했다.
13일 새벽에도 축구팬들을 설레게 하는 경기가 이어진다. 바르셀로나는 캄프 누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파리 생제르맹은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레버쿠젠과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를 갖는다.
19일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살케 04, 20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올림피아코스, 도르트문트와 제니트가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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