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시범경기에서 넥센이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KIA에 8-6 역전승을 거뒀다.
9회초 등판한 넥센 마무리 손승락이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마무리 짓고 김민성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9회초 등판한 넥센 마무리 손승락이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마무리 짓고 김민성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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