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 김재호 특파원] 취업 비자를 받기 위해 캐나다 오타와로 향한 윤석민이 비자 승인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데뷔를 위한 큰 산을 넘었다.
윤석민의 사정에 밝은 관계자에 따르면, 윤석민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에 있는 미국대사관에서 비자 인터뷰를 가졌으며, 무사히 이를 마쳤다. 비자 발급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친 상태로, 비자를 받는 대로 볼티모어 스프링캠프에 복귀할 예정이다.
윤석민의 예상 복귀 시점은 오는 14일. 취업비자를 받은 그는 정식으로 볼티모어 선수로서 훈련 일정을 소화한다. 시범경기 등판도 가능해진다.
비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그는 그간 불펜 투구, 시뮬레이션 게임 등을 통해 감각을 익혀왔다. 그러나 비자 문제가 해결되면서 시범경기 데뷔전 일정도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greatnemo@maekyung.com]
윤석민의 사정에 밝은 관계자에 따르면, 윤석민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오타와에 있는 미국대사관에서 비자 인터뷰를 가졌으며, 무사히 이를 마쳤다. 비자 발급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친 상태로, 비자를 받는 대로 볼티모어 스프링캠프에 복귀할 예정이다.
윤석민의 예상 복귀 시점은 오는 14일. 취업비자를 받은 그는 정식으로 볼티모어 선수로서 훈련 일정을 소화한다. 시범경기 등판도 가능해진다.
비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그는 그간 불펜 투구, 시뮬레이션 게임 등을 통해 감각을 익혀왔다. 그러나 비자 문제가 해결되면서 시범경기 데뷔전 일정도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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