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전성민 기자] 정현석이 한화 이글스의 시범 경기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정현석은 9일 대전 SK 와이번스전에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정현석은 1-1로 맞선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볼 카운트 1볼에서 2구째 118km짜리 공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
정현석은 지난 8일 경기에서 3안타를 쳐내며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ball@maekyung.com]
정현석은 9일 대전 SK 와이번스전에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정현석은 1-1로 맞선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볼 카운트 1볼에서 2구째 118km짜리 공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
정현석은 지난 8일 경기에서 3안타를 쳐내며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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