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올림픽 파크 메달 광장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시상식에서 박승희, 심석희가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승희가 시상자로부터 볼키스를 받자 심석희가 부끄러운 표정을 지으며 재미있다는 듯 곁눈질을 하고 있다.
박승희(22.화성시청)와 심석희(17.세화여고)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1위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500m 동메달에 이어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박승희는 대회 2관왕에 올랐으며, 심석희는 3,000m계주 금메달과 1,500m 은메달을 획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박승희(22.화성시청)와 심석희(17.세화여고)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1위와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500m 동메달에 이어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박승희는 대회 2관왕에 올랐으며, 심석희는 3,000m계주 금메달과 1,500m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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