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FA 최대어인 로빈슨 카노가 20일(이하 한국시각) 시애틀 매리너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공식 훈련을 소화했다. 카노는 지난해 12월 시애틀과 10년 2억 4000만 달러에 계약을 했으며, 이는 메이저리그 역대 3번째로 큰 규모의 계약금이다. 로빈슨 카노가 훈련중인 최지만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로빈슨 카노는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있었던 9년 동안 137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9와 204홈런 822타점 799득점 1649안타 OPS 0.860을 기록했다.이를 연평균으로 환산하면 타율 0.309와 23홈런 91타점 89득점 183안타로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조미예 특파원 / myjo@maekyung.com]
한편, 로빈슨 카노는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있었던 9년 동안 137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9와 204홈런 822타점 799득점 1649안타 OPS 0.860을 기록했다.이를 연평균으로 환산하면 타율 0.309와 23홈런 91타점 89득점 183안타로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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