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여자쇼트트랙 1000m에서 박승희(22·화성시청)가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박승희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000m 예선 2조에 출전해, 1분31초883을 기록했다.
박승희는 에밀리 스캇(미국) 카테리나 노버트나(체코) 인나 시모노바(카자희스탄)와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맨 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박승희는 7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선두로 치고 나왔다. 노버트나가 레이스 도중 넘어진 가운데 박승희는 여유 있게 1위를 차지했다.
[ball@maekyung.com]
박승희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000m 예선 2조에 출전해, 1분31초883을 기록했다.
박승희는 에밀리 스캇(미국) 카테리나 노버트나(체코) 인나 시모노바(카자희스탄)와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맨 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박승희는 7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선두로 치고 나왔다. 노버트나가 레이스 도중 넘어진 가운데 박승희는 여유 있게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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