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LA) 김재호 특파원] 노장 우완 투수 프레디 가르시아(38)가 애틀란타에 남는다.
‘ESPN’,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기사를 쓰고 있는 제리 크라스닉은 2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가르시아가 애틀란타와의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가르시아는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가르시아는 지난 시즌 애틀란타에서 6경기에 등판, 27 1/3이닝을 던지며 1승 2패 평균자책점 1.65를 기록했다. 높은 경험치를 인정받은 그는 LA다저스와의 디비전시리즈 4차전 선발투수로 등판하기도 했다.
2000년대 초반 전성기를 누렸던 곤잘레스는 2007년 어깨 부상 이후 하락세를 겪었다. 이후 파워피처에서 기교파로 노선을 바꾼 그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뉴욕 양키스,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이어 지난 시즌 도중 애틀란타로 이적했다. 시즌 뒤 FA 자격을 얻은 그는 새로운 팀을 물색했지만, 결국 애틀란타에서 새 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greatnemo@maekyung.com]
‘ESPN’,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기사를 쓰고 있는 제리 크라스닉은 2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가르시아가 애틀란타와의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가르시아는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가르시아는 지난 시즌 애틀란타에서 6경기에 등판, 27 1/3이닝을 던지며 1승 2패 평균자책점 1.65를 기록했다. 높은 경험치를 인정받은 그는 LA다저스와의 디비전시리즈 4차전 선발투수로 등판하기도 했다.
2000년대 초반 전성기를 누렸던 곤잘레스는 2007년 어깨 부상 이후 하락세를 겪었다. 이후 파워피처에서 기교파로 노선을 바꾼 그는 시카고 화이트삭스, 뉴욕 양키스,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이어 지난 시즌 도중 애틀란타로 이적했다. 시즌 뒤 FA 자격을 얻은 그는 새로운 팀을 물색했지만, 결국 애틀란타에서 새 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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