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중인 1루수 제임스 로니가 템파베이 레이스와 재계약을 맺엇다.
ESPN과 FOX스포츠 등 미국의 복수 언론들은 14일(한국시간) 일제히 “로니가 총액 2100만달러의 조건으로 템파베이와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올해 29세인 로니는 지난 시즌 템파베이에서 타율 2할9푼9리 13홈런 75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로니는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 비율이 가장 높은 30퍼센트를 기록했다.
로니는 데뷔 이후 7시즌 동안을 LA 다저스에서 보냈다. 이후 보스턴 레드삭스와 다저스간의 이반 데헤수스, 제임스 로니, 앨런 웹스터, 칼 크로포드, 애드리안 곤잘레스가 포함된 블록버스터급 트레이드를 통해 2012년 8월 팀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시즌이 끝난 후 로니는 보스턴으로 이적한 지 불과 몇 개월만에 다시 템파베이로 이적했다. 이어 올 시즌 완벽하게 반등에 성공하면서 여러 팀들의 이적 제안을 받았다.
오프시즌 동안 템파베이 외에도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밀워키 브루어스 등이 로니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했다.
[one@maekyung.com]
ESPN과 FOX스포츠 등 미국의 복수 언론들은 14일(한국시간) 일제히 “로니가 총액 2100만달러의 조건으로 템파베이와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올해 29세인 로니는 지난 시즌 템파베이에서 타율 2할9푼9리 13홈런 75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로니는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라인 드라이브 타구 비율이 가장 높은 30퍼센트를 기록했다.
로니는 데뷔 이후 7시즌 동안을 LA 다저스에서 보냈다. 이후 보스턴 레드삭스와 다저스간의 이반 데헤수스, 제임스 로니, 앨런 웹스터, 칼 크로포드, 애드리안 곤잘레스가 포함된 블록버스터급 트레이드를 통해 2012년 8월 팀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시즌이 끝난 후 로니는 보스턴으로 이적한 지 불과 몇 개월만에 다시 템파베이로 이적했다. 이어 올 시즌 완벽하게 반등에 성공하면서 여러 팀들의 이적 제안을 받았다.
오프시즌 동안 템파베이 외에도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밀워키 브루어스 등이 로니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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