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프로야구 OB 모임인 일구회의 '일구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어제(9일) 열린 2013 일구상 시상식에 대상을 받은 박찬호는 영상을 통해 "큰 상을 받아 영광이며 한국 야구 발전과 유소년 야구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넥센의 박병호와 손승락이 각각 최고타자상과 최고타자상을 받았고, 신인왕은 두산의 유희관에게 돌아갔습니다.
어제(9일) 열린 2013 일구상 시상식에 대상을 받은 박찬호는 영상을 통해 "큰 상을 받아 영광이며 한국 야구 발전과 유소년 야구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넥센의 박병호와 손승락이 각각 최고타자상과 최고타자상을 받았고, 신인왕은 두산의 유희관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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