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호주 축구대표팀의 주장 루카스 닐이 일본 J리그의 오미야 아르디자를 떠난다.
닐은 3일 개인 사정을 이유로 호주로 출국했다. 오는 7일 쇼난 벨마레와의 J리그 최종전을 남겨놓고 떠나 오미야로 다시 돌아올 일은 없다.
오미야는 “올 시즌을 끝으로 닐의 탈퇴가 확정적”이라며 닐의 이적을 시사했다.
닐은 지난 8월 오미야에 입단했다. 오미야가 수비 강화를 위해 닐을 영입한 것. 오미야는 4일 현재 14위에 오르며 잔류를 확정했다. 하지만 닐의 가세로 기대했던 철통 수비와는 거리가 있었다.
[rok1954@maekyung.com]
닐은 3일 개인 사정을 이유로 호주로 출국했다. 오는 7일 쇼난 벨마레와의 J리그 최종전을 남겨놓고 떠나 오미야로 다시 돌아올 일은 없다.
오미야는 “올 시즌을 끝으로 닐의 탈퇴가 확정적”이라며 닐의 이적을 시사했다.
닐은 지난 8월 오미야에 입단했다. 오미야가 수비 강화를 위해 닐을 영입한 것. 오미야는 4일 현재 14위에 오르며 잔류를 확정했다. 하지만 닐의 가세로 기대했던 철통 수비와는 거리가 있었다.
[rok1954@maekyung.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