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3일부터 연말 봉사활동으로 ‘행복더하기 릴레이’를 실시한다.
SK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선수단, 코칭스태프, 임직원 등이 참여한다.
인천 문학동 저소득가구 208세대를 대상으로 800만원 상당의 팔도 사랑의 왕뚜껑 적립물품을 3일 기부한다.
최정, 김광현, 박희수, 한동민은 4일 저소득 가정과 전국지역아동센터의 겨울 난방비를 마련하기 위한 제 11회 SK행복나눔바자회에 참여한다.
5일 인천 만석동의 쪽방촌을 방문하여 쌀 100포대를 포함한 가공식료품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며, 6일 인천 송림동에 위치한 공공의료기관인 인천 의료원을 방문해 환자들을 격려하고 팬 사인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SK는 지난 5월부터 ‘와이번스 행복더하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선수단은 시즌 중 매월 1회씩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야구교실을, 응원단은 매월 2회에 걸쳐 치어리딩교실을 진행했다.
또한, 고객·선수단·임직원의 성금을 모아 인천지역 소외계층 5050명을 지난 10월 3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최종전에 초청했다.
[rok1954@maekyung.com]
SK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선수단, 코칭스태프, 임직원 등이 참여한다.
인천 문학동 저소득가구 208세대를 대상으로 800만원 상당의 팔도 사랑의 왕뚜껑 적립물품을 3일 기부한다.
최정, 김광현, 박희수, 한동민은 4일 저소득 가정과 전국지역아동센터의 겨울 난방비를 마련하기 위한 제 11회 SK행복나눔바자회에 참여한다.
SK는 지난 5월부터 ‘와이번스 행복더하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선수단은 시즌 중 매월 1회씩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야구교실을, 응원단은 매월 2회에 걸쳐 치어리딩교실을 진행했다.
또한, 고객·선수단·임직원의 성금을 모아 인천지역 소외계층 5050명을 지난 10월 3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최종전에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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