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전자랜드와 SK의 경기에서 SK 주희정이 뒤지고 있던 2쿼터 중반 3점슛 3개를 순식간에 성공시켜 역전한 후 김선형과 엉덩이를 마주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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