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올해의 선수'
박인비 올해의 선수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골프선수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올해의 선수'를 확정됐습니다.
박인비는 올해의 선수상을 두고 경쟁해 온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을 총점 297점으로 앞지르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MVP에 해당하는 '올해의 선수'는 최고의 역량을 발휘한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박인비는 이번 시즌 3대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을 포함해 6승을 거머쥔 바 있습니다.
박인비 올해의 선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인비 올해의 선수, 우리나라 최초야? 대박!" "박인비 올해의 선수, 축하합니다 박인비 선수!" "박인비 올해의 선수, 앞으로도 승승장수 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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