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23)가 돌아온다. 김연아는 2014소치올림픽을 앞두고 동유럽에서 열리는 B급 국제대회에 참가할 전망이다.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 스포츠는 4일 “독일에서 열리는 NRW트로피 대회 출전신청 마감시한인 3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연아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릴 골든 스핀 오프 자그레브(12월 5일~8일)와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개최하는 우크라이나 오픈(12월 18일~21일)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연아는 지난 9월 훈련 도중 오른발 중족골 미세 손상으로 진단을 받아 2013-2014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 불참했다. 이후 무리 없이 훈련을 진행한 김연아는 내년 열리는 소치올림픽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gioia@maekyung.com]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 스포츠는 4일 “독일에서 열리는 NRW트로피 대회 출전신청 마감시한인 3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연아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릴 골든 스핀 오프 자그레브(12월 5일~8일)와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개최하는 우크라이나 오픈(12월 18일~21일)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연아는 지난 9월 훈련 도중 오른발 중족골 미세 손상으로 진단을 받아 2013-2014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 불참했다. 이후 무리 없이 훈련을 진행한 김연아는 내년 열리는 소치올림픽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연아는 4일 NRW트로피 대회 불참을 선언했다. 사진=김승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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