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리즈 진출 좌절’
월드시리즈 진출 좌절, 내셔널리그 6차전 패배, 류현진 등판 무산
LA다저스 탈락으로 류현진의 내셔널 리그 7차전 등판이 무산됐습니다.
LA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부시스타디움에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6차전 경기에서 0-9로 완패 했습니다.
25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노렸으나 무산됐고 상대팀 세인트루이스가 4승2패로 7차전을 치르지 않고 월드시리즈를 치르게 됐습니다.
따라서 7차전 등판이 예정됐던 류현진도 볼 수 없게 됐습니다.
류현진은 연패하던 팀을 3차전에 선발 출전하여 승리로 이끌었기에 더욱 아쉬움을 더합니다.
한편, 6차전 선발투수 커쇼는 4이닝 10피안타 7실점(4자책점)으로 강판 당했습니다. 여기에 푸이그의 2실책까지 더해지면서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를 확고히 굳혔습니다.
‘월드시리즈 진출 좌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월드시리즈 진출 좌절, 안타깝다 류현진 볼 수 있었는데” “월드시리즈 진출 좌절, 그래도 류현진 보려고 모처럼 MLB도 보고 좋았다” “월드시리즈 진출 좌절, 수고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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