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안양 KGC의 안양 홈 개막전에서 원주 동부가 안양 KGC에 79-62로 승리를 거두면서 지난 시즌 개막전에서 당한 7점차 패배(84-91)를 설욕했다.
원주 동부 이충희 감독이 부임 뒤 첫 승리를 거둔 후 이승준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편 12일 개막전 5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 프로농구는 내년 3월 9일까지 팀당 54경기씩 총 270경기를 치른 뒤 상위 6개 팀이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원주 동부 이충희 감독이 부임 뒤 첫 승리를 거둔 후 이승준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편 12일 개막전 5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 프로농구는 내년 3월 9일까지 팀당 54경기씩 총 270경기를 치른 뒤 상위 6개 팀이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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