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이 LG에 패하고 말았다. 넥센은 선발 김영민이 4회 5실점을 하며 무너지면서 일찌감치 승리를 빼앗겼다. 넥센 선수들이 3-5로 뒤진 9회 말 더그아웃에서 LG의 시즌 1위 등극을 바라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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