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NC가 선발 찰리의 6.1이닝 6피안타 2실점의 호투와 조영훈의 3점홈런 포함 4타점, 이호준의 투런홈런 등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두산에 8-6 승리를 거뒀다.
9회말 1사 1루에 마운드에 오른 NC 임창민이 경기를 마무리 짓고 김태군 포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9회말 1사 1루에 마운드에 오른 NC 임창민이 경기를 마무리 짓고 김태군 포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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