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17일 토요일에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7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야구팬의 45.04%는 두산-SK전에서 홈팀 두산이 SK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SK의 승리 예상은 39.30%로 나타났고. 나머지 15.67%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두산(4~5점대)-SK(2~3점대), 두산 승리 예상(8.29%)이 1순위로 집계됐다.
3위 두산은 최근 3연승을 거두며 선두 삼성과 2위 LG를 4게임차로 쫓고 있고, 4위 넥센과는 2게임차를 유지하고 있다.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4위권 싸움에서 중위권인 넥센, 롯데, SK보다는 조금 앞서 있는 형국이다.
반면 SK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최근 6연승을 거두며 가을야구에 대한 희망을 엿보고 있다. 4위 넥센과는 5경기차로 조금은 멀어 보이지만 경기수가 많이 남아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다. 올 시즌 맞대결에서는 6승6패로 팽팽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두산은 득점평균 5.83점, SK는 5.08점을 상대편에게 각각 기록하고 있다.
2경기 삼성-넥센전은 홈팀 삼성(51.23%)이 원정팀 넥센(32.87%)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양팀 같은 점수대 박빙승부 예상은 15.89%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에선 삼성(6~7점대)-넥센(2~3점대), 삼성 승리 예상이 7.30%로 최다 예상했다.
3경기 KIA-LG전에서는 원정팀 LG(56.05%)의 승리를 전망한 팬이 다수 집계됐다. 홈팀 KIA의 승리 예상은 30.58%로 나타났고, 같은 점수대 접전을 예상한 참가자는 13.35%로 양팀의 팽팽한 승부를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 예상에선 KIA(2~3점)-LG(6~7점), LG 승리 예상(8.29%)이 최다 집계됐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37회차 게임은 17일 오후 5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kinternet.com]
SK의 승리 예상은 39.30%로 나타났고. 나머지 15.67%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두산(4~5점대)-SK(2~3점대), 두산 승리 예상(8.29%)이 1순위로 집계됐다.
야구팬의 45.04%는 17일 열리는 두산-SK전에서 홈팀 두산이 SK에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 MK스포츠 DB |
반면 SK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최근 6연승을 거두며 가을야구에 대한 희망을 엿보고 있다. 4위 넥센과는 5경기차로 조금은 멀어 보이지만 경기수가 많이 남아 불가능한 상황은 아니다. 올 시즌 맞대결에서는 6승6패로 팽팽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두산은 득점평균 5.83점, SK는 5.08점을 상대편에게 각각 기록하고 있다.
2경기 삼성-넥센전은 홈팀 삼성(51.23%)이 원정팀 넥센(32.87%)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양팀 같은 점수대 박빙승부 예상은 15.89%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에선 삼성(6~7점대)-넥센(2~3점대), 삼성 승리 예상이 7.30%로 최다 예상했다.
3경기 KIA-LG전에서는 원정팀 LG(56.05%)의 승리를 전망한 팬이 다수 집계됐다. 홈팀 KIA의 승리 예상은 30.58%로 나타났고, 같은 점수대 접전을 예상한 참가자는 13.35%로 양팀의 팽팽한 승부를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 예상에선 KIA(2~3점)-LG(6~7점), LG 승리 예상(8.29%)이 최다 집계됐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37회차 게임은 17일 오후 5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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