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PGA 보성CC 클래식' 1라운드에서 강경남이 류현우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8월1일 보성CC에서 열리는 ‘KPGA 보성CC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승무패 19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69.81%가 1번 매치에서 강경남이 류현우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골프팬들은 ‘KPGA 보성CC 클래식" 1라운드에서 강경남(사진)이 류현우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4번과 5번 매치에서는 선수A인 박현빈(46.16%)과 박상현(40.24%)이 각각 이기상(38.28%)과 김대섭(36.59%)을 상대로 근소한 우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반면, 3번 매치에서는 B선수인 박도규가 47.00%를 획득해, 39.59%를 얻은 A선수 홍순상보다 우수한 1라운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승무패 게임에서는 KPGA의 강자 강경남이 류현우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골프팬이 많았다” 며 “각 선수들의 최근 성적과 흐름, 그리고 지난 대회 성적 등을 유심히 살펴보면 적중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19회차는 오는 31일(수) 2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공식 적중결과는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되는 8월1일에 발표된다.
한편, 현재 발행되고 있는 모든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 개인이나 대회 주최측 사정으로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니, 게임 구매 전 반드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대상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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