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신인’ 권희동(NC 다이노스)이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다.
권희동은 28일 마산 KIA 타이거즈전에서 0-1로 뒤진 2회말 주자 없는 상황에서 헨리 소사를 상대로 볼카운트 1볼에서 한가운데로 몰린 공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동점 홈런을 때렸다.
지난 6월22일 손승락을 상대로 홈런을 친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권희동.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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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22일 손승락을 상대로 홈런을 친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권희동.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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