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임성윤 기자] 두산 김진욱 감독이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의지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두산은 25일 목동 넥센전에서 선발 이재우의 호투와 고르게 맹타를 발휘한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11-5로 승리했다.
두산 김진욱 감독이 25일 목동 넥센전에서 승리 후 이기려는 의지를 보인 선수들을 치하했다. 사진=MK스포츠 DB |
이어 김감독은 “연패를 끊었으니 내일부터 진행되는 LG와의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자신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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