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가 열렸다.
전날까지 32경기 연속출루를 기록중인 신시내티 조이 보토가 4회초 2사 1루 안타를 날리고 출루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1회초 부터 2루타 날린 추신수는 2회초 시즌 14호 홈런을 터트리며 16경기 연속안타 개인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 팀 린스컴은 3.2이닝 9피안타 8실점(3피홈런)의 부진한 성적으로 일찍 강판됐고 신시내티는 시즌 8승 7패를 기록중인 브론슨 아로요가 선발 마운드를 지키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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