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K리그 챌린지의 고양 Hi FC가 고양시 친환경 임대자전거 ‘피프틴’ 업체인 ㈜에코바이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양 Hi FC는 지난 1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17라운드 홈경기에 앞서 에코바이크(대표이사 양성수)와 협약식을 진행했다.
고양 Hi FC가 고양시 친환경 임대자전거 ‘피프틴’ 업체인 ㈜에코바이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이번 협약식에 따라 에코바이크는 하루 평균 5~8천명의 고양시민이 이용하는 ‘피프틴’의 정거장인 피프틴 스테이션에 고양 Hi FC 홈경기 광고를 지원해주고, 고양 Hi FC는 피프틴 전체회원에게 홈경기 1회 무료입장을 제공해 상호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에코바이크 양성수 대표이사는 “고양시 최초의 프로축구단인 고양 Hi FC와 업무협약을 통해 피프틴 회원들에게 더 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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