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LA다저스)과 추신수(신시내티 레즈) 코리안빅리거 간의 투타대결이 오는 28일로 사실상 확정됐다.
다저스 관련 뉴스를 전하는 웹사이트 SB 네이션 ‘트루 블루’는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이 15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후반기 선발 투수 로테이션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류현진. 사진=MK스포츠 DB |
이어 류현진은 28일 오전 10시 10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시즌 20번째로 등판할 예정이다. 선발로테이션에 무리가 없다면 추신수와의 맞대결도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신수. 사진=MK스포츠 DB |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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