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서민교 기자] 롯데 자이언츠 ‘영원한 캡틴’ 조성환이 올 시즌 처음으로 1루수를 맡는다.
조성환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1루수 겸 2번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조성환이 1루수로 나선 것은 지난해 9월2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이후 265일 만이다.
한편 6번 지명타자로 나서는 김상호는 지난 13일 사직 넥센 히어로즈전 이후 올 시즌 두 번째 선발 출장이다.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조성환이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올 시즌 처음으로 1루수 선발 출장한다. 사진=MK스포츠 DB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