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전성민 기자] 최정(SK 와이번스)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SK는 8일 문학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2013 프로야구 경기를 갖고 있다.
SK는 4회초 수비를 앞두고 최정 대신 홍명찬을 투입했다. 부상이 아닌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한 것이다.
SK 관계자는 “슬라이딩 후 왼 무릎에 힘이 안 들어가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 부상은 아니다. 병원에 갈지도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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