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시즌 7승에 도전 류현진(LA다저스)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4연전 2차전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류현진은 이어 B.J. 업튼에게 좌전안타를 맞았지만, 폴 매홈을 또 다시 헛스윙 삼진으로 솎아내며 깔끔하게 이닝을 마무리했다.
다만, 2회까지 총 38개의 공을 던져 투구수 관리 조절은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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