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LA 에인절스의 프리웨이 시리즈 첫경기가 열렸다.
7회초 1사 1루 에인절스 행크 콩거(한국명 최현)이 경기 두번째 병살타를 날리고 있다.
양팀 난타전 속에 다저스 선발 그레인키는 4이닝 10피안타 6실점, 에인절스 선발 C.J.윌슨은 4.2이닝 9피안타 6실점으로 일찌감치 물러났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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