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26)이 오는 29일 오전 11시 10분(이하 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타디움에서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을 상대로 시즌 6승에 도전합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인 다저스는 28일부터 나흘간 지역 라이벌인 에인절스와 인터리그를 치르는데 28∼29일 다저스타디움에서 2연전을 벌이고 30∼31일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맞붙는 '프리웨이 시리즈'입니다.
다저스보다 사정이 낫지만 에인절스 역시 거액을 투자하고도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무르는 처지라 양팀 다 벼랑에서 탈출하고자 전력을 다해 격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에인절스는 빅리그 최강으로 평가받는 핵타선이 살아나면서 25일까지 최근 7연승을 달리고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23일 밀워키와의 방문경기에서 5승째를 거둔 류현진이 홈에서 강한 이점을 살려 3연승을 거두고 5월을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인 다저스는 28일부터 나흘간 지역 라이벌인 에인절스와 인터리그를 치르는데 28∼29일 다저스타디움에서 2연전을 벌이고 30∼31일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맞붙는 '프리웨이 시리즈'입니다.
다저스보다 사정이 낫지만 에인절스 역시 거액을 투자하고도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무르는 처지라 양팀 다 벼랑에서 탈출하고자 전력을 다해 격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에인절스는 빅리그 최강으로 평가받는 핵타선이 살아나면서 25일까지 최근 7연승을 달리고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23일 밀워키와의 방문경기에서 5승째를 거둔 류현진이 홈에서 강한 이점을 살려 3연승을 거두고 5월을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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