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기윤 기자] 남자 프로배구 신치용(58) 삼성화재 감독이 21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홀에서 특강을 한다.
신 감독이 강연하는 자리는 2011년부터 시작된 삼성 그룹의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인 '열정락(樂)서'다.
'열정樂서' 그동안 20~30대에 영향력 있는 경제·경영 인사, 연예인, 스포츠선수, 삼성그룹 임원 등이 강연자로 나서 역경을 뛰어넘은 성공스토리를 전달하고 학생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신 감독은 18년 동안 삼성화재 사령탑을 맡아 16차례 우승을 일궈낸 프로배구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coolki@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