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인천문학구장에서 2013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시즌 1승 1패를 달리고 있는 SK 김광현이 선발로 나서 롯데 선발 옥스프링(4승 3패)과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이날 경기 전 시구는 공식 은퇴식을 갖는 SK 리틀쿠바 박재홍이 맡았다. 박재홍 해설위원의 은퇴식은 지난 달 20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서 거행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취소됐다.
2회말 1사 1,3루 SK 박정권 타석 때 롯데 선발 옥스프링의 폭투로 3루주자 한동민이 역전득점을 올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문학)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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